건강 이야기

[스크랩] <양수테라피> 24

대율백 2012. 2. 28. 14:46

양수로

스스로 병

고치는 방법들

 

짐승도 자신의 병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인간이 어째서 병이 나면 스스로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의사를 찾아가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나 오랫동안 의료 최면에 걸렸기 때문이다.

내 경험으로는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스스로 고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그 어떤 약을 구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이 말은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를 잡아선 못살고 수영을 배워야 산다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따지고 보면 어떤 경우든 결과적으로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치는 것이다.

분명히 말해서 '나는 나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이것은 진리이다.

스스로 자신의 병을 고치겠다는 굳은 결의나 의지를 가지면 그 어떤 병이 걸렸다 하더라도

조금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병을 고칠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오도록 내 안에 유전정보가 도와 준다.

 

우리 모두는 전화위복 정신을 타고났다.

 

살아있는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다.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명활동 즉 세포분열, 유전인자 창조, 쉬지 않고 환경과

조화하는 능력, 피를 타고 흐르는 자연치유력 등 생명력에 대하여 무지한 것이 문제다.

 

건강하기 위한

여섯 가지의 조건

 

장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정신적으로 윤리와 도덕관이 분명하고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자신을 존경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우리' 라는 공동체를 나보다 더 중요시 여긴다.

주인의식이 강하고, 베풀기를 좋아하며, 4계절을 미리 알고 대비하듯이 미래를 예지하고,

스스로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내 안에 있음을 믿는다.

드러내기를 싫어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먼 것 보다 가까운 것,

외부보다는 내부에 관심이 크며 배우기보다는 깨닫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육체적으로는,

그 무엇보다 공기, 물, 소금(햇빛)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적당히 먹고

열심히 일하기를 좋아한다.

즉 물맑고 공기가 좋은 데서 소금발효식품을 먹고 열심히 일하며 마음 편하게 산다.

음식을 먹을 때 배운 지식으로 먹지 않고 혀에 의해 분별하여 육체가 필요로 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잠은 아주 충분히 자기를 좋아한다.

똑바른 자세로 생활하며 몸을 아무렇게나 굴리지 않고 몸 구석구석을 사랑하며 각 기능을 충분히

활용한다.

 

받기보다는 주기를 좋아하고 부정적 사고보다는 긍정적 사고를 하며 모방보다는 창의적 사고를 즐긴다.

불행한 일을 만나면 성장의 기회로 삼아 전화위복 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경우든 실망치 않고

끈기있게 자기 뇌정보인 생각을 다스린다.

매일 매일 더 좋아져야 한다고 믿으며 무슨 일이든지 계속 발전시키고 보다 나아지려는 의지가

샘처럼 솟아나는 성품이 있으며 어려운 일을 만날수록 힘이 나고,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하며 매사에 융통성이 크다.

그래서 자신과 남에게 동시에 좋은 일을 하며 덕 쌓기를 좋아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스스로 고치는 일은 결코 간단하고 쉬운일이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를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면,

첫째로, 앞에서 말한 장수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둘째로, 소식을 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일을 열심히 하여 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

 

아침은 잘 먹고 배가 고플 때 점심을 먹어야 한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혈액에 영양이 없다는 뜻이다.

즉 피가 맑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배고플 때 저녁을 먹는데 가능한 저녁 9시가 넘어서 먹지 말고 혹시 배가 고프면

빛소금과 함께 과일을 조금 먹는 정도 또는 건과일 몇 개로 간단히 먹고 자는 생활을 습관화하여 항상 피 속에 영양가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아침 맙맛이 좋게 된다.

이러한 습관은 건강과 장수의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소식을 하려면 가능한 음식을 짭짤하게 먹어야 한다.

소금이 들어가면 위장이 수축되어 많이 먹을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영양가는 위장을 크게 하여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소식을 하는데 중요한 정보이다.

셋째, 깨끗한 소금을 많이 섭취하여 몸 안에 깨끗한 수분을 유지시킨다.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증류수), 그리고 깨끗한 소금인 빛소금(1,000도C 에서 녹인 소금)을

가능한 많이 복용하여 늘 맑은 피를 소유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나이가 많아서 늙어 죽는다는 것은, 그릇된 생활습성, 부정적 사고방식과

절제할 수 없는 식욕으로 피를 더럽히며 생활하노라면 결국 몸에는 물과 소금기가 점점 줄어들고 노폐물인 약과 독약 성분과 영양가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땅 음식인 영양가보다 하늘 음식인 공기(氣), 물(水), 소금(金)을 10배 정도 많이 먹어야 한다.

 

소금이 곧 생명의 핵인 것을 깨닫는다면,

그 누구나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증거 중 하나를 든다면 늙어서 죽는 사람이 숨을 거둘 때, 즉 공기가 폐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상태에 머무는데 이 상태는 바로 폐에 염분이 없기 때문이다.

즉 폐에 염분이 없어서 폐가 수축할 힘이 없고 수축할 힘이 없으니 결국 숨을 내보낼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이란 육체적으로 세포가 이완된 상태인데 이 상태가 바로 염분 부족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수를 하려면 우선 깨끗한 소금을 많이 섭취하여 몸 안에 깨끗한 수분을 많이

유지시키고 그 깨끗한 물에 깨끗한 공기를 많이 담아 주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병을 치유하는 완전한 방법은 깨끗한 소금 그리고 물, 공기를 함유한 양수를 늘 많이

몸 안에 소유하는 것이다.

 

넷째, 자신의 병을 물리치는 방법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스스로 병을 고쳐야 비로소 동물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병이란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경고이다.

그러므로 그 경고는 그대로 두고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특히, 어떻게 해야 자랑스러운 인간으로 살 수 있나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인간의 모든 잘못의 원인은 성장하지 않고 사는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병이 나면 금식이란 단순한 방법으로 피를 맑게 하여 병을 고치는데 유독

인간만이 독약(병원 약)을 먹으려고 아우성을 치며 병을 악화시키는 것은 비극이며 이 모두는 스스로 병 고칠 의지를 잊은 채, 자신의 병도 고칠 수 없으면서 남의 병을 고치겠다고 하는 이에게

의지하려는 것은 스스로 건강을 해결할 수 없다는 무지한 생각 때문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건강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남에게 의지하여 건강하려고 하는 것은 우주에 가득한 모성애인 양수를

몰라서 생긴 일이다.

 

다섯째, 배설 기능을 중요시 여긴다.

먹는 것보다 배설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모든 병은 배설에 문제가 생겨 시원히 배설치 못해서 생긴 것이다.

배설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더러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성인병 환자는 반드시 변비, 정력 감퇴, 생리불순, 소변불순을 소유한다.

우리가 몸을 더럽히는 것, 즉 피를 더럽히는 것은 먹는데 있는 것이다.

즉 오염된 공기, 오염된 물, 오염된 소금, 오염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결국

피를 더럽히는 것이다.

이 더러운 피를 깨끗이 닦는 것이 대변(위). 중변(간), 소변(신장)이다.

그러므로 배설 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장수의 조건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것보다 배설이.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공기를 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이,

몸에는 영양가보다 양수가,

생활은 깨어있음보다 자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함을 알아야 한다.

 

여섯째, 잠을 충분히 잔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우리가 알듯이 낮 동안 우리는 먹고 일하면서 피를 더럽힌다.

그리고 유전정보가 피를 깨끗이 하는 때는 바로 밤이며 우리가 잠을 잘 때이다.

밤에 충분히 자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현대 생활에서는 좀 어려워도 졸리면 자고 눈이 떠지면 일어나는 것인데,

이는 배고프면 밥 먹고 똥마려우면 대변을 보는 것과 같은 것으로 천명을 따르는 일이다.

밤은 곧 육체와 정신을 유전정보가 깨끗이 정화하는 시간인 것이다.

 

즉 자연스러운 삶으로 밥맛이 없으면 금식을 하고,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눈이 떠지면

일어나고, 심심하면 좋은 일 하고, 피곤하면 쉬면서 주고 싶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면 되는 것이다.

즉 낮에는 뇌정보가 주관이 되고 밤에는 유전정보가 주관이 되어 양수로 몸 청소를 하여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자연에 순종하는 삶이며, 진리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가 이 여섯 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양수를 마시고 유전자가 만병통치약을 만들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여섯 가지를 지키는 데는 <자유>와 <주인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를 생활화 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노력으로 구습으로부터 매일 벗어나야 한다.

만약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여섯 가지를 지키기는 무리일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하여 건강을 파는 바보 같은 사람도 이 여섯 가지를 지키기는 힘들 것이다.

건강을 팔아서 명예를 사고 재물을 사는 어리석은 일을 중지하지 않고는 결단코 인간적인 건강을

얻을 수 없다.

나쁜 습관인 과거에 빠져서 미래로 갈 수 없다.

그래서 건강이 소중한 것이며 돈과 명예, 권력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www.sun-salt.com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현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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