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고혈압/중풍/심장병 등 혈액순환 장애를 다스리는 최상의 묘약 모관운동
<암도 이기는 자연요법 사랑지기>에서 펌
겨울이 되면서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는 않더라도 당뇨나 고혈압 등 각종 순환기 장애 때문에 겨울이 힘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혈액순환 장애를 벗어날 수 있는 최상의 묘약이라 할 모관운동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관 운동은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작용 촉진 운동입니다.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주는 운동입니다. 이 때 다리는 붕어운동 때처럼 발목을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합니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폅니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합니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좋습니다.
이 모관운동은 첫째로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 순환이 대단히 왕성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모세관 운동은 화농을 방지합니다. 모세혈관이 루우제씨 세포의 수축으로 닫히게 되면 혈액은 글로뮈를 통과합니다. 60조에 달하는 생체의 세포는 51억 개의 모세혈관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모세 혈관이 닫히게 되면 혈액이 가지 않으므로 세포는 영양을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일시적이지만 세포는 단식 상태가 됩니다. 세포가 단식 상태가 되니까 세균은 말할 것도 없이 굶어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또 다음으로 손발이 찬 것이나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의 불량으로 오는 모든 질병은 4지를 수직으로 들고 떨면 마비가 풀리면서 병이 낫게 됩니다. 겨울에 발뒤꿈치가 시려서 못 견디겠다든다, 동상에 자주 걸린다든가, 또 늙어서 손등에 검버섯이 생긴다든가 하는 것도 낫습니다.
다섯째로는 모관운동은 혈압을 조절하고 나아가 정신 작용도 활발하게 됩니다. 모관운동으로 모세혈관과 글로뮈를 활성화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혈압이 조절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세혈관과 글로뮈에는 상호 보완적으로 뇌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이 분포되어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능은 말초에서 바로 중추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이 뇌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의 활동이 정신학적으로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장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모관운동을 실천하면 모세혈관과 글로뮈가 활성화되고, 따라서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이 제 기능을 다하게 되며 동시에 정신 작용의 기능도 적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혈관과 글로뮈의 건전함이 바로 그 사람의 건강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세혈관과 글로뮈는 알콜과잉이 되면 굳어져 가고, 당분과잉이 되면 무르게 됩니다.
생수를 하루 3리터 이상 마시면서 생채식을 하면, 글로뮈를 재생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수를 마시고 생야채를 먹으면서 모관운동을 곁들이면, 엄청난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생채식을 할 때는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초액을 곁들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세한 것은 Daum카페<암도 이기는 자연요법 사랑지기>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호에서는 관절염이나 새앙손/편도선염/목이 쉬었을 때 쓸 수 있는 특수모관운동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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