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스크랩] 경락마사지

대율백 2012. 6. 29. 13:56

락 마사지란 우리 몸에 흐르는 기의 통로로, 내부장기와 연결된 인체의 생리적, 병리적 현상을 표현하는 영역으로, 모든 경락은 대칭을 이루며,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순환시키며, 이것은 즉 마음의 상태와 직결된다.
경락은 인체가 살아서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기혈이 흐르는 통로로서 인체의 내외를 순행하여 각 조직과 장기에 긴밀한 연관을 이룬다.
신에 분포되어 있는 이 통로를 마사지하여 자극함으로써 개개의 장부에 보다 나은 영향을 주어 궁극적으로 관리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경락마사지의 목적이다.
경락의 길중 막힌 부위를 마사지하여 길을 청소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완이 되면 근육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그러면 근육에 있는 혈이 청소가 되는 것이다.

   

즉, 경락은 수통하게 함으로써 장부의 기혈을 조절하고 음양의 평형상태를 이루게되어 인체의 내적요인을 개선함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며 12경맥에서 분출되어 나온 기혈의 공급을 받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출 수 있게 한다.
고대 의학자들은 우리 몸 속의 기관이나 내장이 잘못 되었을 때, 몸밖의 피부나 근육에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인체의 내부와 피부와의 어떠한 변화의 관계를 맺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연구한 결과 내장과 피부 표면에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바로 이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것이 경락이다.

리 몸에는 14개의 경락이 흐르는 길이 있다.
경락의 길중 어느 한 부위가 막히면 내 몸에 있는 장기 중 어느 부위가 나빠질수 있고 내 몸에 있는 장기 중 어느 부위가 나빠지면 경락의 어떤 길이 막히게 된다.
살이 찐 경우도 위에 경우처럼 여러 가지를 응용해 마사지하면 살도 잘 빠질뿐더러 건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에 분포되어 있는 보이지 않는 선으로 신경선, 임파선, 혈관 등 생명활동을 관장하는 라인이다.
몸에 신진대사를 이루는 기와 혈의 운행 통로이며 인체를 내외, 상하, 정후, 좌우로 연결시켜 각 조직과 기관사이에 밸런스를 맞춰주는 정보통로이다.
인체의 내장과 체표가 연결되어 있으며 질병의 반응점이 나타나는 라인이라 할 수 있고 이를 따라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고 생리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

 

경락과 경혈

 

락이란 경맥과 낙맥의 총칭으로 경맥은 기와 혈이 인체의 상하로 흐르고있는 큰 줄기이고 낙맥은 경맥에서 갈라져 나와서 그물 망처럼 펼쳐져 전신을 싸고 있는 것이다.
큰 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하천의 지류가 있어야 하듯이 경맥이 큰 강이라 한다면, 낙맥과 손락은 경맥이라는 큰 강의 지류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낙맥을 마사지하는 것은 세부적인 그물들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역으로 경맥의 원줄기를 정상적으로 보완시켜주는 것이다.

반적인 마사지는 길이로 흐르는 경맥과 그 속에 속해 있는 혈을 주로 마사지하는 방법이었지만 인체는 입체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몸을 그물 망 방향으로 마사지함으로써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외모로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다.
한방이나 수기계 치료(手技系治療: 침 ·뜸·지압 등)때에 활용하는 피부나 근육에 나타나는 중요한 반응점(경혈) 및 이 반응 점을 연결한 길이며 인체에는 장부(臟腑: 육장육부)가 있고, 기능이 서로 조화되면 건강하지만 조화가 흩어지면 병에 걸려 여러 가지증세가 나타난다고 한다.


장부의 기능을 항상 조절하는 것은 몸의 내외를, 세로로 지나가는 에너지 순환계(循環系: 氣와 血이 흐른다고 한다)가 있는데 이것을 경락이라고 하며, 명칭을 수(手) 또는 족(足)이라 한다.
경락의 각 시작점이나 끝점은 각각 손과 발의 끝 부분에 위치하며, 장은 음이고 부는 양이기에 음과 양의 작용하는 영향에 따라 태양, 소양, 양명의 삼양이라 하고 태음, 궐음, 소음의 삼음으로 분류한다.
각 경락은 짝을 이루어 상생, 상극 관계를 이루며 인체를 쉬지 않고 순환하고 있다.

부에는 육장(肝·心·脾·肺·賢·心包)과 육부(膽· 小腸· 胃·大腸·膀胱·三焦)가 있으므로 이것에 대응하여 경락에도 각각 장부의 이름이 붙은 정경 12정경(十二正經)이 있으며, 이 밖에 경락과 경락을 연결해주는 기경 8맥<寄經八脈> ( 양교맥, 음교맥, 양유맥, 음유맥, 대맥, 충맥, 임맥, 독맥)이 있다.
12정경에 기경팰맥 중 몸의 전면중앙을 지나는 임맥(任脈)과 후면중앙을 지나가는 독맥(督脈), 2경을 합쳐서 14경(申四經)이라 하며, 경락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기가 정체되기 쉬운 곳이 있다.
여기가 경혈이며 각 경혈을 자극하여 에너지가 괴거나 멎는 것을 없애주면 경락의 흐름도 좋아지고 장부의 기능도 올바르게 조화를 이루게 된다.
장부에 실조가 있으면 경락상의 경혈을 자극하여 기능을 조정하고 치료하는 방법 중에 침이나 뜸, 지압 등이 있다.
이것을 장부경락론(臟腑經絡論)이라 하며, 14경락에 있는 전신의 경혈 수는 중국의서 항제내경 중 소문에는 365 혈로기록 되어있고 세계보건기구(WHO)에는 361 혈이 등록되어 있다.

 
경외기혈(經外奇穴)
14경락에 속한 혈 이외에 발견된 혈(穴)을 지칭하고 신혈이라고도 하며 약 100여개를 사용하였으나 현재 500여개의 신혈이 임상을 거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시혈(阿是穴)
아픈 부위를 혈(穴)로 정하고 침과 뜸, 지압을 행하는 곳을 지칭한다.

황제내경
동양최고의 고전의서로서 소문 9권과 영추 9권을 합쳐 황제내경이라고 한다. 소문에는 고대의학의 기초개념등 전반적인 내용이 기록되어있고 영추에는 경락의 시술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12정경이 기본적인 경맥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데 비해 기경팔맥(氣經八脈)이란 그들의 작용하는 부위에 따라서 붙였는데 기는 단독의 뜻이며 8맥은 음양의 표리관계와 상관이 없다.
독맥 독 자는 모두 총괄한다는 뜻이고 머리, 목 등의 정중선을 유주하며 전신의 양경(陽經)을 총괄한다.
임맥 임 자는 담당한다는 뜻이며 목, 가슴, 배의 정중선을 순행하여 전신의 음경(陰經)을 담당한다.
충맥 충 자는 중요한 길목이라는 의미가 있고 순환경로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고 바로 12경맥의 주요한 길목에 있다.
대맥 대 자는 띠와 같다는 뜻이며 12늑골 밑에 가로 한바퀴 허리를 돌아가면서 음양의 여러 경을 다 묶었다.
음교맥 교 자는 민첩하다는 뜻이며 또 발뒤축이라는 뜻도 있다. 이 두 맥은 다 발뒤축의 양쪽에서 시작하여 한 가닥은 안쪽으로부터 올라간다.
양교맥 같은 방법으로 바깥쪽으로부터 올라간다.
음유맥 유 자는 묶는다는 뜻이다. 즉 모든 음경을 묶는 것이다.
양유맥 모든 양경을 묶는 것이다.


별락(別絡)
별락은 본 경맥에서 갈라져 나와 다른 경과 경 사이에서 주요한 연결을 하기 때문에 별락이라고 한다.
경맥에서 갈라져 나와 다른 경맥과 연결하는 임무를 수행하므로 낙혈이라고 부른다. 12정경맥과, 기경팔맥의 독맥, 임맥을 합쳐서 14개의 낙혈이 있으며 특히 정경맥의 비경에는 1개의 대락이 더 있으므로 합쳐서 15별락이라고 한다.

손락(孫絡)과 부락(浮絡)
손락(孫絡)은 락맥(絡脈)에서 갈라진 것이고 부락(浮絡)은 락맥(絡脈) 중 표피위로 흐르는 것이다.
12경근(十二經筋)과 12피부(十二皮部)
인체의 근육을 주로 순환하므로 경근이라고 부른다.
경맥과 경별이 순환치 않는 부위를 순환하는 보조기능을 하고 12피부란 인체의 피부 주위를 순행하는 기로서 기와 혈을 보조한다.

 

 

행이란 지구의 모든 구성물을 5가지로 나눈 것이라 한다.

행설은 음과 양이 교차하여 다섯가지의 물질을 생성하고 삼라만상의 모든 현상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다섯 개의 원소들이 서로 조합하여 생성되고 존재되고 소멸한다는 학설이다.

양설은 우주가 생성될 때 태극(太極-태극이라는 태<太>자는 제일 크다는 뜻이고, 극<極>자는 가장 넓고 가장 높은 극단이라는 뜻이다. 역학에서는 태국이란 말은 가장 크고 가장 넓은 무상의 근본 원리라는 철학적인 의미이다.)이라는 것이 존재하였고, 그것이 음과 양이라는 두 개의 성질을 생성하였고 모든 사물을 음과 양이라는 두 개의 개념에다 대입시키는 것이다.
즉 하나의 사물을 두 가지 관점으로 관찰하여 상대적인 특징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이나 보이지 않는 힘(氣)이라 할지라도 음과 양 적인 것이 존재하고 오행안에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의학과 역학의 기본적인 체계가 되었고 현재까지 응용되는 분야이다.
서양에서의 인체에 적용시켜 보면 인체의 외부(外)는 양이고 내부(內)는 음이며, 장(臟)은 음에 속하고 부(賦)는 양에 속한다.

체에서 이 음양의 균형이 틀어지면 병이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한방의학은 음과 양의 과다(過多)와 부족을 침이나 뜸 혹은 수기요법으로 자극을 주어 틀어진 음양의 균형을 되찾도록 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인체의 내부 장기에는 오행과 대비되어진 오장(五臟) - 간장(肝) ·심장(心)·비장(脾)·폐(肺)·신장(腎)과 육부(六腑) - 담(膽)·위장(胃)·소장·대장·방광·삼초(三焦)가 있고 경락은 모든 장기와 연결되어 유주 되어진다.

1. 간은 오행중 '목(나무)'이라 하는데 이것은 길게 뻣는 성질이 있어 얼굴이 긴 사람을 '목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이 주관하는 것은 담, 근육 신맛, 누린내, 청색, 목을 관장하기 때문에 간이 나빠지면 근육이 힘이 없어 근육이 잘 처진다. 또한 목에 주름도 많이 생긴다.
2. 심장은 오행중 '화(불)'이라 하는데 이것은 위로 뻣는 성질이 있어 얼굴이 삼각형인 경우 '화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심장이 주관하는 것은 소장, 혈관, 쓴맛, 타는 냄새, 적색, 상완을 관장하기 때문에 심장이 안 좋으면 소장이 나빠져 변을 볼 때 먹은 음식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상완(팔뚝 위)부위가 살이 찌는 경우도 있으며, 얼굴이 붉은 분들은 혈관이 약해서 오는 증세이므로 심장기능이 좋아지면 얼굴의 붉은 기도 없어진다.
3. 비장은 오행중 '토(흙)'이라 하는데 이것은 모든 것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얼굴이 둥근형인 사람이 많다. 비장이 주관하는 것은 위장, 살, 단맛, 향냄새, 노란색, 허벅지를 관장하기 때문에 폐가 나쁘면 피부가 좋지 않아 피부마사지를 할 때 폐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등마사지를 한다. 또한 폐가 나빠 폐결핵이 걸리면 얼굴이 백색으로 변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4. 신장은 오행중 '수(물)'이라 하는데 이것은 가라않는 성질과 찬 성질이 있어 얼굴의 사각턱인 경우를 '수형'이라 부른다.
신장이 주관하는 것은 방광, 뼈, 짠맛, 썩는 냄새, 흑색을 관장하는데 신장이 나쁘면 허리가 아픈 경우도 뼈를 주관하기 때문이며 너무 짜게 먹어도 뼈에 안 좋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얼굴이 사각턱인 경우 신장이 좋아지는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의 뼈대를 만져주면 얼굴이 타원형이 되는 경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아름다운은 건강에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도 건강해야 한다.


 
 
 
 
 
 
 
 
 
 
 
 

경락의 효과

육에는 막이 있다. 그 막은 뼈를 감고 있다.
근육에 굳어서 당겨져 있으면 뼈도 그 쪽으로 끌려간다.
근육을 풀어서 제자리로 보내면 근육에 감싸진 뼈는 동시에 제자리로 온다. 그래서

 

경락의 부위별 효과

 

가. 얼굴경락

우리의피부는 3개의 층으로 되어있으며, 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각질층은 세균과 먼지의 침투를 막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산소를 몸 안으로 들여보낸다.
표피밑에는 진피층이 있으며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세포이다.
진피층 밑에는 인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피하지방층이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는 변하고 죽은 각질이 표피에 들러붙어 피부를 거칠게 만들며 동시에 피하지방이 얇아지면서 콜라겐 생성이 둔하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는 것을 느끼며 눈과 입 주위 그리고 이마 등에 주름이 생긴다.
피부의 적으로는 스트레스 생활습관 및 씹는 습관, 잠, 변비, 환경 및 공기의 오염, 실내외의 온도차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도 많은 신경이 집중되어 더욱 피로할 분만 아니라 즉시 반응을 나타내기 때분에 화장 또는 사우나로는 정상적으로 맑고 투명해 보이기는 어렵다.
자율신경의 활동을 촉진시켜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얼굴의 발란스 및 건강미인으로 만들어준다.
늘어진 얼굴을 탄력있게 리프팅 시켜주며 커진 얼굴을 작아지게 한다.
얼굴의 급소를 자극하여 중추신경의 순환을 돕고 얼굴의 혈색을 맑게 해주며 늘 무겁게 느껴지는 머리 및 눈의 피로를 없애준다.
 

나. 목

머리와 몸에 연결된 목을 아름답게 하는 경락 마사지로목의 중요성은 설명 할 필요없이 몸체로 연결된 중요한 연결 통로이며 순환통로로서 넓은 어깨로부터 갑자기 목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목에 병목현상으로 인해 어깨가
뻐근하고 목에 이상을 초래하여 목이 짧아지고 위축되어 노화의 요인으로 목이 거의 어깨와 붙은 것 같이 변한다. 젊은 사람도 앞 목의 근육이(흉쇄유돌근)이 솟아있는 경우가 많아 보기에도 흉하며 목 감기가 자주 든다. 앞 목 하단가지 연결시켜 마사지 하면 목도 길어지고 어깨까지 매끈하게 된다.
특히 목은 머리와 연결된 신경계가 지나가는 곳으로써 목에 직근은 인체를 늘리고 몸에 유연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 목 마사지를 위한 많은 테크닉이 개발되어 있다.
 

다. 등

등에 군살을 없애는 경락 마사지로 방광경, 담경, 비경 등 척추 24마디 뼈를 잡고있는 인대와 근육이 자세이상으로인한 골반변위 및 순환불량으로 등이 굳고 어혈이 쌓인다.

<관리법>
방광경, 담경, 비경 등을 마사지하여 긴장된 등 근육을 풀어주어 전체적인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써 군살이 날씬하게 빠진다.
 

라. 어깨와 팔

어깨와 팔의 군살 마사지로 어깨에 군살이 붙으면 어깨가 굳어지며 머리가 무겁고 불쾌한 기분을 만들기 때문에 얼굴에도 변형을 가져온다.
원인으로는 여성호르몬 과다로 경직과 산소공급 부족으로 해독기능저하되고 림프순환 저하로 팔에 군살이 붙는다.

<관리법>
팔의 안쪽은 내장기관의 오장에 해덩하는 음경과 팔 외면에는 육부에 해당하는 양경이 손가락에서 앞면으로 전달됨으로써 윗 팔과 연결되어 있는 뭉쳐진 곳을 날씬하게 풀어주며 어깨와 몸체에 연결된 부위도 같이 풀어 날씬한 팔과 손으로 만든다.
 

마. 배

배 군살 경락 마사지로 인간은 직립구조로인해 하복부가 긴장되고 복부 근육은 계속 처지게 된다.
배에 상복부와 하복부는 군살이 가장 많이 붙는 곳이다.
배에 군살은 탄수화물 과잉섭취와 췌장의 기능저하와 성장 호르몬 분비저하로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간 기능과 위 기능이 부조화로 복직근이 탄력을 이루면서 내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늘어지고 튀어나오면서 복부에 지방량이 증가하여 살이 찌기 시작하는 원인이다.

<관리법>
힙에 근육과 인대를 발달시켜 내장근육에 탄력성을 키우며 바른 위치에 있도록 하며 폐 경락을 마사지하므로서 호흡양의 증가와 혈액순환과 배설기관에 도움을 준다. 위 경락과 비장경락을 마사지하므로서 소화기를 건강하게 해주면 근육의 운동과 체형관리를 해주어 복부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신장과 방광경락을 마사지를 함으로써 호르몬 밸런스와 스트레스 해소 자율신경에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바. 다리

다리를 날씬하고 가늘게 하는 경락 마사지 굵은 다리, 무다리 등 다리의 생김새는 감출 수가 없다. 각선미가 예쁘고 미운 것은 원래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다. 예쁜 다리도 차츰 변형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신체에 변형과 불균형은 환경의 영향이 크며 자세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다리가 무겁거나 다리모양이 나쁜 것은 대퇴부나 종아리의 근육이 너무 발달하여 근육이경직되어 순환에 문제가 발생되거나 여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조직의 이완, 영양결핍, 산소 공급 부족, 해독기능저하, 림프순환, 혈액순환이 문제성으로 몸매관리는 다리에 긴장감을 준다.

<관리법>
필요 없는 군살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관리로서 탄력성과 조직에 긴장감을 주어 부종을 예방하여 날씬한 다리가 될 수 있다.
다리의 안쪽 경락은 음경으로 오장에 해당하며 발가락에서 다리 안쪽을 통과하여 내장으로 전달되며 육부에 해당하는 양경은 안면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통과해서 발가락으로 전달되는데 발바닥은 많은 노폐물을 배설하는 곳으로서 남성들의 발냄새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한 시기로써 노폐물의 냄새도 고약하다. 다리경락 발경락 마사지를 병행하여 날씬한 다리를 만들 수 있다.

 

 

 

 

  <출처- 인터넷>   

             <부부토크-천상in> 클릭

출처 : 부부토크-천상in
글쓴이 : 禪巖 천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