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가? – 7
이름에는 이혼뿐 아니라, 독신으로 사는 기운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고, 자살도 있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도 있고, 인생을 망치는 기운도 있으며, 큰 성공운도 있고 관운도
있을뿐 아니라 엄청난 부자가 될 수도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기운도 있다.
박근혜씨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까?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기 632년에 신라 26대 진평왕이 후사가 없이 죽자 김덕만 공주가 40대 중반의 나이에 즉위하니 신라 27대 선덕대여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탄생의 서막이 그렇게 올랐다.
그 해가 바로 흑룡의 해 임진년이다. 임진년은 60년 마다 돌아 오는데 금년이 선덕여왕
즉위 후 23번째 맞이하는 흑룡의 해이다. 정확히 1380년이 지난 시점이다.
동양철학의 한 분야로 수리학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숫자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으며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고 그 숫자가 가진 기운으로 인간세상의 길흉화복을 나타내는 운세가 통계적으로 실제 아주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선덕여왕 즉위 시점에서 23번째 흑룡의 해가 되는데, 이 ‘23’ 이라는 숫자가 나타내는 기운은 ‘일흥중천’ 이라 해서 해가 높이 솟아올라 세상을 밝게 비추는 기운으로 마치 호랑이가 날개를 얻은 격이라 큰 지도자가 탄생하는 운세로 본다. 따라서 금년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누가 되던지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이끄는 대 지도자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실제 대통령 후보로 나와있는 빅 쓰리 ( Big Three ) 즉,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사람 다 이제까지의 대통령들과는 차별화된 리더십을 보여주는 자질을 갖추었다.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대통령이 될 사람들 역시 자신들의 수준을 국민들 눈 높이에 맞추지 않고는 대권을 넘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따라서 천운을 타고나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세 사람의 후보 중 누가 가장 좋은 천운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늘의 뜻은 누구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는 것인가? 이런 것을 알려주는 행위를 일컬어 ‘천기누설’ 이라 한다.
세 후보 중 누가 좀 더 하늘의 뜻에 가까이 있는 것인가?
서기 632년 흑룡의 해에 선덕여왕이 즉위했을 당시 신라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강대국들의
국제정세는 큰 변화의 소용돌이와 격랑 속에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격변의 시기였다.
백제와는 치열하게 싸우는 중이었고, 왜국은 백제의 형제국으로 항상 위협의 대상이며,
북쪽의 고구려 또한 언제 적으로 돌변할 지 알 수 없었다. 대륙은 수나라가 망하고 당나라가
들어선지 10여 년, 내치의 틀을 잡아가기 시작하는 불안정한 상황이었다.
최근의 우리나라 주변 정세 역시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러시아의 국수주의자 푸틴이 다시 등장하였고, 북한은 김정일 사후 김정은이 대통을 이어 고모 김경희와 고모부 장성택의 보호아래 살얼음 판 정국을 이끌고 있으며, 일본은 노다 총리가 독도를 가지고 자기네 영토라고 쇼를 하더니 결국 재집권에 성공했다. 노다 총리는 한 걸음 더 나가 센카쿠 열도를 점유하면서 중국의 코털을 건드려 양국이 전쟁 일보직전까지 가고 있다. 중국은 10월에 후진타오가 물러나고 시진핑이 주석이 될 것이 확실시 되고, 미국 역시 11월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현 대통령 오바마의 재선이 유력해 보인다.
유럽은 그리스로부터 촉발된 과잉복지에 따른 재정위기가 스페인과 이탈리아까지 위협하며 불똥이 프랑스 독일까지 날아가자 은근슬쩍 보호무역주의의 칼을 빼 들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석유 수입의 90%를 의존하고 있는 중동은 또 어떤가? 이란은 핵 개발을 선언했고 시리아, 리비아, 이집트 등이 민주화 열풍의 혼동 속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세계 10대 경제대국 중 절반이 국가 지도자가 이미 바뀌었거나 바뀌는 격동의 흑룡의 해가 되는 것이다. 국내 문제는 더 더욱 복잡하다. 청년실업, 출산율 저하, 고령화, 빈부 격차, 높은 교육비, 고용불안, 800만 명에 달하는 시한폭탄 자영업자, 중산층의 몰락 등 난제가 수두룩하다.
이렇게 복잡한 혼돈의 시대에는 쾌도난마의 카리스마와 경륜, 두둑한 배짱과 신뢰의 리더십,
그리고 국정운영을 해 본 풍부한 경험이 국운을 바로 세우게 해 줄 것이다. 어느 하나라도
부족해서는 낭패가 난다. 이것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험처럼 위대한 스승은 없다.
경험이 풍부해지면 경륜이 된다. 앞으로의 5년이 우리나라가 확실히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 통일의 발판을 만들고 세계인의 존경 받으며 사느냐, 아니면 계속 개발도상국으로 남아 힘겨운 경쟁 속에 악전고투를 하면서 살아가느냐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아주 중차대한 시기다.
1380년 전 선덕여왕도 혼란의 격동기에 왕위에 올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그 후 400년 동안 번성하는 위업을 달성하는 기초를 닦았기에 선덕여왕의 즉위가 갖는 의미가 큰 것이다. 그 때도 흑룡의 해였고, 올해도 역시 흑룡의 해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 또한 흑룡의 정기가 가득 차오르는 시기에 태어났으니 공교롭지 아니한가? 이런 우연이 하루아침에 쉽게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만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가정이나 회사나 국가에 운명의 전환점이 되는 중대한 변곡점에 놓이게 되면 반드시 어떤 전조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런 우연 같은 전조들이 모여서 필연이 되면서 큰 운명의 획을 긋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선거가 치러지는 12월 19일의 19는 수리학에서 고독한 봉황을 뜻한다. 봉황은 용과 함께 단군 배달민족의 황제를 상징하는 신화 속의 신성한 영물로 날개 짓 한 번에 삼만리를 날아간다고 전해진다. 숫 컷을 봉 ( 鳳 ) 이라 하고 암 컷을 황 ( 凰 )이라 하여 죽을 때 까지
평생을 같이 다닌다. 12월 19일은 음력으로 11월 7일이니 임진년 임자월 갑인일 이다.
임진년은 물과 관련이 깊은 해인데, ‘임자월’ 은 천간과 지지가 모두 陽水, 큰 물에 해당한다. ‘갑인일’은 천간과 지지가 모두 陽木으로 거목에 해당한다. 뿌리 깊은 거목이 큰 물을 만나 대단한 지도자가 탄생하는 날이 된다. 그런데 세 후보 중 木의 기운을 가진 후보가 누구인가? 바로 박근혜 후보다. 이것을 어떻게 우연으로 해석할 것인가!
최근 모 인터넷 작명 사이트에서 당 연구소 카페에 있는 내용을 제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사하여 이름풀이, 성명학 이론 등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회원님들은 착오가 없으시기
바란다. 유리 컵에 이름표를 붙여놓고 직접 양파를 키우는 실험 사진을 첨부한 다음,
성명학 설명에서는 이 카페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복사를 하여 군데 군데 짜깁기를 해서
회원님들에게 자신이 마치 최고의 성명학자이며, 학자적 양심이 투철한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일말의 양심은 둘 째로 치고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차마 그러지는 못할 것
같은데 참 부끄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정치판이나 시정잡배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본 카페의 내용은 '백춘황 이름 연구소' 의 독자적인 저작권임으로 무단 사용이 적발될 경우에 가차없이 민, 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 회원님들께서 변별력을 잃지 않게 하고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인터넷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안 좋은 면이 이런 것이다.
나는 그 동안 1000 명이 넘는 인원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제자로 받아 가르침을 주었지만
이런 더럽고 파렴치한 짓을 가르친 적은 없었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 돈에 눈이 멀어 앞 뒤를
못 가리고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리려 드는 몇몇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혹시 당 연구소와 이름
감정내용이 아주 흡사한 사이트가 발견될 경우, 신고하여 주시면 적정한 보상을 할 것이다.
운명이 과연 이름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 목숨을 걸고 감히 말씀 드리건데, 분명히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이름 속에 있다.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그 분야에서 일인자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름 속에 들어있는 어떤 특정한 기운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통계적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이론 중에 '수리성명학' 이라는 것이 있고, 이 수리성명학을 기본으로
5천 5백년 역사를 가진 주역을 대입해 보면 운명의 크기, 재물의 크기, 성공의 크기 등
개개인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볼 수 있는데 이것을 '주역성명학' 이라고 한다.
81 영동수리학을 한글이름에 까지 확대하여 적용을 하고 오행과 주역을 대입하여 분석해 보면 성격은 어떤지, 인생의 굴곡, 성공과 실패, 재산의 정도, 질병, 사고, 수술, 합격, 불합격,
재수, 삼수, 좌절, 재기, 파산 등등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똑같이 살아 간다는 말인가? 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부감을 가진 무식한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다. 일단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조건이 하나 있다.
나이가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다면,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아 왔으며
남은 인생도 아주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자신과 나이도 비슷하고 한글이름뿐
아니라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을 실제로 찾아보라. 요즘은 소셜 네트웍이 워낙 발달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나서 살아온 인생 경험을 공유해 보라.
실제로 자신과 아주 유사한 인생 궤적을 그리며 비슷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등줄기에 소름이 오싹 끼쳐올 것이다. 틀림 없다. 내 말대로 해 보시라~~.
물론 100% 아주 똑 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다.
그것은 왜 그럴까?
이름이 운명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이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사주 인가? DNA 유전인자 인가? 가정환경 탓일까?
사주는 우리의 운명을 얼마만큼 책임지고 있을까?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은 또 어떨까?
10 여년 전에 김영삼 대통령과 사주가 똑 같은 사람이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님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에 60여명 정도 된다. 그 60여명이 똑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
그 역시 사주가, 운명의 100%가 아니라는 반증이다. 사주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생각을 좀 깊이 해 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운명은 보통 사주 40%, 이름 40%, 유전인자 10%, 가정환경 10% 의 영향을 받아
형성 된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은 사람마다 약간씩 그 비율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을 한 번 보자. 자랄 때는 거의 똑 같이 살지만 결혼을 해서 각기
가정을 갖게 되면서 다르게 살기 시작한다. 도대체 왜 다르게 사는 것인가?
쌍둥이는 태어난 시간이 같으니 사주가 똑 같다. 유전인자도 똑 같고, 가정환경도 같고
같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다르게 사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
쌍둥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이름 하나뿐이다. 이 이름 하나가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무지무지 중요한 이야기 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 직면한 실제상황이다.
이름 하나 때문에 다른 인생을 사는 거다. 이름의 수준이 같으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살겠지만 이름의 수준이 다르다면 그 격차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름이 이렇게 중요하다.
여러분과 똑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60여명 정도 되지만,
여러분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연령대의 남자 또는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 꽤 많을까?
그러나 한자이름까지 똑 같은 사람은 실제로 몇 명 되지 않는다.
아마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것이다. 그 사람들도 사주가 다 제 각각이니 다 다르게
살아갈 것이다. 이름이 운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0%이니 그 비율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는 운명의 궤도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름은 과학 이다. 주역성명학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기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소리로 들리는 우리의 이름, 정말 무섭다.
우리가 집에서 양파를 유리 컵에 넣고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를 키울 때, 2개를
준비해서 하나에게는 아이들이 "예쁘다, 잘 큰다, 사랑스럽다"를 10분 이상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일 욕하고 흉보고 나쁜 소리를 해 보시라~. 2~3주 정도 해 보시라.
좋은 소리만 듣고 자란 양파는 성장 속도가 놀랍다. 반면 나쁜 소리만 들은 양파는 성장이
매우 더디고 시들시들 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생명체, 즉 모든 세포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름은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시골에서 농부들이 하는 말 중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격언이
있는데,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벼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도 주인의 발자국과 옆 집의
순이 엄마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안다. 모든 생명의 기초단위인 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나처럼 이름을 불러 보시라. 분명 '백춘황' 이라는 소리가 난다. 이 '백춘황' 이라는
소리에는 시기적으로 어떤 기운이 포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주역성명학 이다.
양파의 세포는 똑 같은 소리를 들은 지 15일~20일 만에 반응을 하였다. 그런데 사람의
세포는 최소한 10만 번 이상은 불러야 반응을 보인다. 식물의 세포나, 동물의 세포나, 사람의 세포나 그 구조는 똑 같다. 세포벽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으며 세포질 내부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고 세포 핵이 있다. 소리가 세포벽을 때리면 세포벽은 세포질에 전기 신호를 보내게 된다.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매우 활동적으로 세포가 움직이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세포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소리인 줄 알고 움츠러든다. 이름의 원리는 이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하다.
움츠러드는 세포가 제대로 성장을 하겠는가? 그래서 이름이 나쁘면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체세포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사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과학이 아니고 도대체 무엇인가?
이름이 가진 이런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본들 무슨 좋은 이름이
나오겠는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은 사주팔자에 맞춰 짓는 거라며 이름에
'火' 가 부족하다는 둥, '水' 가 많다는 둥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큰 일인 것이다.
반 풍수가 집안을 망치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더니.... 옛 말이 그른 게 하나도 없다.
사주에 '火' 가 부족하고, '水' 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런 기운을 가진 한자를 이름에 넣으면
그것이 보충이 되겠는가? 만약 '화' 와 '수' 가 보충이 된다면 사주가 바뀐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못 살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이
대한민국의 최고라며 이렇게 이름을 짓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정주영, 정몽구, 김우중, 박정희, 김대중, 이명박, 이런 분들은
사주를 참조해 부족한 기운을 넣는 그런 방식으로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일까?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이름을 사주에 맞추어
부족한 기운을 넣어서 짓지 않았다.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생각을 조금만 해 보면 답이 보인다.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게 되어 있다.
법적으로 두 가지 이름을 쓰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나라 일 것이다.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병용하는 특수한 경우인데, 우리나라 성씨의 본향이 전부 한자로
기록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한글만 쓰자고 법으로 정해도 이름만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지만 요즘은 자신의 한자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한자이름을 사용하거나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을 때는 한자이름 중심으로 이름을 짓고, 한글이름에 대해서는 무신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그냥 부르기 편하고 세련된 이름에 좋은 뜻의 한자를 붙여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둘 다 문제는 많지만 후자 쪽이 문제가 더 많다.
전자는 그나마 한자의 수리학적 개념을 따져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짓는 반면에 후자는
그런 것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다. 둘 다 이름의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름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름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없다가 인생이 너무 안 풀리고 답답하면 그 때
가서야 자신의 이름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네 평범한 인간인 것이다.
이름에 정말 운명이 들어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이 참 많다.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우리나라 정치권 현실만큼이나 답답하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제일 선진화 된 문명사회를 살고 있다는 미국 부모들의 58%는
이름이 자녀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0%는
미국내의 작명소에 거액의 작명료를 지불하고 이름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미국 육아 전문 잡지 "베이비 센터" 앙게트 조사자료 )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는 주역을 연구한 서적이 1,400 종류가 넘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는 20 종류에 불과 하다. '주역'이 사서삼경 중 하나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과거시험 필수과목 이었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 주역의 원리를 대입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별로 없다. 그러니 주역이라면 미신의 일부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다.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믿고 있는 주역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한글인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송을 받고 있을까? 왜 과학적인 문자인지 생각은 한 번쯤 해봤는가?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웬만큼 산다 하는 상류층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20% 정도다. 그런데 그 비율은 가난한 나라나 부자 나라나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하다.
20%의 국민이 나머지 80%의 국민을 먹여 살린다. 이른바 20:80의 법칙이다.
대한민국의 토지나 임야의 80%를 20%의 소수가 점유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 박사가 발견한 법칙인데 어느 나라든 거의 유사하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나라의 상류계층은 20% 수준 이다.
지구에서 가장 못 사는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몇 나라나 북한이나 수준 차이는 있어도
그 나라에서 지도층에 속한다는 그룹은 상위 20%에 포진되어 있다.
이 파레토 법칙은 어느 나라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얘기인가?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 나라 국민이나 사주와 이름이
좋은 사람은 20% 수준이고, 이름이 보통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나쁘거나 한 사람이 80%
라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겠는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가 많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80%의 젊은이는 매우 열심히 일한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이 옳다면 열심히 사는 80%의 국민이 상류층이 되어야 맞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하늘의 섭리, 우주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도록
용납하지 않는다. 과연 누가 20%의 사회 지도층에 들어 가는 것일까? 미안하지만 간단하다.
사주가 좋고 이름 좋은 사람이 들어 간다.
사주가 좋고 이름이 나쁜 사람은 거기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탈락을 한다.
사주가 나쁘고 이름도 나쁜 사람은 아예 발도 디밀어 보지 못할 것이다.
사주가 나쁜데 이름이 좋은 사람은 처음에는 발도 못 붙였다가 나중에 합류하게 된다.
사주는 선천운이라 먼저 작용을 하고 이름은 후천운이라 나중에 적용 받기 때문이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상류층에 합류하여 멋지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름을 바꾸시라. 자그만치 여러분 인생의 40%가 달라진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상위 20%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자 성공을 향해 사력을 다한다는 집념의 몸짓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누구나 이름의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운이 좋을 때는 복을 받고, 운이 나쁠 때는 화를 당한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아주 간단하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다.
운이 좋을 때는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재물이 쌓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운이 나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이 자꾸 꼬이고, 나쁜 일이 연이어 나타나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행복은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고, 슬프고, 고독하고, 한 숨 소리만 커진다.
그런 좋은 운과 나쁜 운은 도대체 어디에 들어 있는 것일까?
사주팔자, 이름, 유전인자, 가정환경, 풍수, 자신의 노력과 의지 등등에 들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주팔자, 유전인자, 가정환경은 누구도 절대 고칠 수가 없다.
이름 속에 나쁜 운이 들어 있다면 이름은 바꿀 수 있으니 하늘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기회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이 좋을 때는 언제이고, 운이 나쁠 때는 언제 일까?
그것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명학은 지구상에 주역성명학이 유일하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이름을 정밀하게 감정하면
이름 감정 신청한 것을 얼른 삭제하고 내빼기 바쁘다.
이제까지 그 어떤 성명학도 나이별로 이름 속의 운명을 설명하지 못하다가
주역성명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다른 성명학 이론들 역시 아래와 같이 나이별로
운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이름을 풀어보자.
과연 632년에 즉위한 선덕여대왕 이후로 정확히 1380년 만에 우리나라에 여성 대통령이
나타날 것인가? 1380년은 23번째 60갑자 이다. 그 때도 임진년 이었고 대선이 치러지는
올해도 역시 임진년이다.
난다 긴다 하는 수 많은 역학자들이 대통령 후보 Big Three 중 박근혜 후보의 사주가 제일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 하는데 백춘황 이름 연구소에서 개발한 독보적이고 아주 독창적인 쉬운 방법으로 주역을 이용하여 박근혜 후보가 태어난 날의 기운을 한 번 살펴보자.
박근혜 후보의 생년월일은 1952년 2월 2일이니 이를 수리로 환산하면,
4 19 19 21
이별사별 봉황고독 봉황고독 두령지모
화뢰서합 이위화 화풍정 이위화
대통령 선거는 12월 19일에 치러지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는 이제까지 중대한 발표를 의도적으로 19일에 해왔다. 에세이 ‘안철수의 생각’ 을 7월 19일에 발간했고, 대통령선거 출마를 9월 19일에 발표하였다. 10월 19일과 11월 19일에는 무슨 중대발표를 할지 역시 기대가 된다. 이것이 우연일까 아니면 철저히 계산된 의미 있는 행동일까? 자못 궁금하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일과 가장 관련이 깊은 후보는 위의 출생일을 보자면 단연 박근혜 후보다. 이 날 태어난 사람은 살면서 이별과 사별이 많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게 되고 아버지마저 흉탄으로 보내게 된다. 어쩌겠는가? 타고난 팔자라는 말은 이런 것이다.
그래도 그것을 극복하고 봉황이 되겠지만 평생 고고하게 높은 곳에서 외롭게 산다.
19의 기운이 두 개나 중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직하고 대단한 성실함을 바탕으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카리스마를 형성한다.
두령지모는 자신도 어쩔 수가 없이 주변에서 믿고 따라주는 이가 많아 부지불식간에 아우라가 형성되므로 자신의 계획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로 만들어져 간다. 이도 저도 다 팔자소관이다.
화뢰서합은 주역에서 딱딱한 것을 끊고 씹어 부드럽게 만들고 소화되기 쉽게 하는 형상을
말하니 입을 많이 움직이는 모양이다. 그래서 언변이 좋은 사람이 많고 노래를 잘 하거나,
가르치는 것을 잘하는 강사, 선생님, 연설가, 교수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다. 딱딱한 것은
불의와 부정을 의미하니 이를 퇴치하는 정의로운 기운이다.
이위화는 두 개의 태양이 높이 떠서 밝게 비추는 모습으로 밝고 화려한 비상을 나타낸다.
화풍정은 제사장의 운세로 어려운 고비 때 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돕는 것이니 조상님의
음덕을 많이 입어 위기를 돌파하고 성공을 이룩하여 형통하는 기운이다. 이 기운 덕분에
한나라당을 두 번의 위기에서 구출해 내는 것이다.
말년에 이르러 다시 한 번 더 이위화가 나타나니 아주 화려하고 왕성한 기운이다. 두 개의
태양이 높이 떠서 밝혀준다는 것인데 첫 번째 좋은 기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가져갔다.
물론 이름에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박근혜 후보의 이름을 분석해 보자. 우리의 운명이 어떻게 이름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왜 이름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인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또 하나의 기묘한 인연을 보자.
박근혜 후보의 천주교 세례명은 율리아나, 불교계에서 받은 법호는 선덕화 이다.
선덕화라는 법호는 청와대를 나온 후 30대 초반에 불교에 심취했을 때, 약 30여년 전에 받은 것 같은데 이것은 또 무슨 우연인가, 아님 필연인가? 수리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과연 누가 더 대통령 선거일 12월 19일과 더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또,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의 18 번째 대통령 선거이다.
율 리 아 나 = 19 봉황고독
선 덕 화 = 18 부귀영달
본명의 감정은 다음과 같다.
아래 풀이에서 빨간 색은 실패, 좌절, 손실, 허망, 병, 사고 등을 뜻하고,
검은 색은 지혜, 희망, 행복, 성공, 재물 등을 나타낸다.
고동색은 경우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기도 한다.
아래 기운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사람마다 2~3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1952년 2월 2일생
박 근 혜 朴 槿 惠 만60세
수 리 11 10 15 18 27 21 18 33
수리 뜻 중인신망 만사허망 군계일학 재능발달 대인지모 두령지모 재능발달 권위충천
연 령 대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주 역 택화혁 택산함 태위택 택수곤 풍화가인 풍택중부 풍천소축 풍화가인
연 령 대 1~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1~30세 30~50세 50~55세 55세 이후
오 행 水 O 木 X 土 木 ∆ 木 O 火
오행은 주변사람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지,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와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다섯 가지의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기운을
木 火 土 金 水 오행이라 하고, 오행이라는 기운이 서로 감싸고, 돕거나, 서로 합쳐지고,
부딪치며, 변화 하면서 우주 만물을 생성, 성장, 발전, 소멸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우리의 몸 속에도 오행의 기운이 들어 있고 이 기운의 화합이냐 충돌이냐에 따라
건강하기도 하고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한의학의 기반은 이 오행의 생성, 발전,
화합, 과다, 부족, 충돌 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오운육기의 변화로 병증을 살피는 것이다.
이름에도 그런 기운이 있다. 한글에도 있고 한자에도 오행이 있다. 박근혜 후보의 대표적인 오행은 가운데 있는 木 이다. 목의 특성은 견실하고 사고력이 있으며 이상이 높고 자존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윗사람, 상사 등을 뜻하는 상부오행은 水로서 나무를 살려주고 크게 성장시키고 뻗어나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니 박근혜 후보에게 변함없는 충성도와 성원을 보내는 지지층이 대부분 장년 및 노년이니 딱 들어 맞고 있다.
아랫사람, 부하, 친구, 동료를 뜻하는 하부오행은 土 의 기운으로 상극의 모습을 보인다.
나무는 흙이 없으면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없고 흙의 자양분이 없으면 죽기 때문에 나무의
입장에서는 필요충분조건이지만 흙의 입장에서 보면 물과 영양분을 빼앗아가고 땅에 뿌리를 깊게 박으며 땅을 피곤하게 한다. 이래서 박근혜 후보는 청년층에 인기가 없고 동료의원들이
종종 반기를 들게 되는 것이며 부하직원들에게 까다롭고 엄격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의 구조는 이렇듯 무서울 정도로 매우 과학적이다. 한글이름 속 기운을
풀어헤쳐 보면 더더욱 모골이 송연해지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한자이름의 오행은 木 木 火 이니 아랫사람이나, 동료, 부하를 따뜻하게 돌보려는 의지가 강하고 응분의 보상을 할 줄 아는 의리를 보여줄 것이니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부드러운 모습을 속에 감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일면 상생, 일면 상극의 상반된 모습이니 본성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타입으로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약간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가 다른 사람보다 적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복이다. 스트레스에 4~50년 동안 노출이 된다면 나이가 들었을 때 그것은 병으로 발전하게 되나니 유전적 요인이 없는 사람도 암, 심장병, 당뇨 등에 잘 걸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스트레스의 누적에 따른 것이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몇 십 년씩 노출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분명히 불이익을 초래하게 된다.
그것은 수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고,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의 기초 단위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세포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사람의 몸도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이름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 해도 그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진다. 결국 건강을 잃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전혀 무의미 하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보라~. 자기는 다 써보지도 못할 돈을 벌고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기억해준다 한들 지금 땅 속에 묻혀 한 줌의 흙이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오행으로 표시해 보면 金 X 火 X 水 O 金 X 金 으로 세치 혀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그 반작용으로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건강을 망쳤다.
쇠와 쇠가 부딪치면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찬 물은 불을 꺼트리고, 불은 쇠를 녹여버린다.
칼과 칼이 부딪치듯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을 서슴치 않았으며, 뜨거운 용광로
처럼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찬 물을 끼얹고, 사람 애간장을 녹여내는 기운을 가졌다.
우리 옛 말에 "개 똥 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하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니 이름의 오행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인 인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제 박근혜 후보의 인생 전체를 지배하는 이름 속의 총운이 어떤지 살펴보고자 한다.
총운은 인생을 관통하면서 흐르는 기운으로 인생을 수시로 간섭하다가 55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기운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한자이름의 총운은 33, 권위충천이다. 느낌으로도 알 수 있듯 권위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이니 그 기세와 파워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웬만한 남자 뺨 칠 정도로 여장부 같은 기질을 발휘할 것이며 두뇌도 뛰어나고 적극적인 사고와 시원시원한 진취적인 행동, 그리고 과감한 추진력을 갖춰 수리의 배합이 좋아서 좋은 주역괘가 받쳐주게 되면 반드시 성공을 거두고 그 권위가 하늘을 찌를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권위적인 면이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데 사주도 그렇고 이름도 이와 같으니 본인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한들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한글이름의 총운은 18, 재능발달이 들어 예술적 감수성이 예민하여 어려서부터 재주와 재능이 많고 센스, 눈썰미가 발달하며 굳은 신념, 강건한 의지, 그리고 추진력을 갖추어 예술, 학술, 의술, 기술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운이므로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총운과 같다. 이러한 총운은 수리의 배합이 적절하여 좋은 주역괘를 갖추면 반드시 성공을 하는데 박 후보의 한글이름의 수리적 배합은 좋지 못해서 말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23세 이전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리는 한자이름에 27, 대인지모가 들어 어려서부터 자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고 예체능에 소질을 보이고 용모가 준수한 미남 미녀가 많이 배출되는 기운이니 박근혜 후보 역시 미인형의 얼굴을 가진 것이며,
또 예술적 감수성이 있기 때문에 ‘새마을 노래’를 직접 작곡하는 능력을 보였던 것이다.
한글이름의 23세 이전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리는 11, 중인신망으로 온순하고 성실하며
착한 본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믿고 따르는 친구가 많게 되며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는 기운이니 어려서부터 향학열이 남다르기도 하다.
23세~40세 사이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리는 한글이름에 10, 만사허망이 들어 이 시기에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전개가 되는데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허망한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23세에 서강대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갔었다.
그러나 그 해,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피격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것이 만사허망의 위력이다. 물론 사람마다 만사허망의 종류와 그 허망한 크기는 다 다르다. 이런 큰 사건부터 작게는 경제적 손실, 각종 실패, 이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기운이 들어있는 시기에는 어떤 안 좋은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으나 그냥 무탈하게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드시 겪고 넘어가게 되어있다.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되고 5년 후 박정희 대통령 역시 김재규의 흉탄에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이런 기운이 있는 시기에는 허망한 일이 결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박근혜 후보의 형제들 이름에도 이런 기운이 들어 있어야 할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하시는 똑똑한 분들이 많다. 당연히 있다.
박 근 영 박 지 만
10 10 14 17 10 11 13 17
만사허망 만사허망 이산파멸 명망사해 만사허망 중인신망 총명지모 명망사해
박근혜 후보의 형제 3남매는 모두 연년생이다. 박근혜 후보가 23세 때 겪은 일이니 박근영씨는22세, 박지만씨는 21세 때의 일이다. 23세 미만에 공통적으로 만사허망을 넣어놨다. 이들의 부모는 자신들의 운명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렇다. 그냥 이런 이름을 주고 싶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한 가족의 이름을 감정해 보면 이제까지 살아온 역사와 앞으로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손에 잡힐 듯이 훤히 다 보인다. 여러분 가족 역시 내 눈앞에서는 다 마찬가지다.
박근영씨는 14, 이산파멸이 들어있을 때 분명히 이혼을 했고, 박근령으로 고쳐 부르다 얼마 전에 박서영으로 개명을 하였다. 박지만씨 이름을 주역으로 풀어보면 한 때나마 마약중독이 들어있고 엄청난 재물운도 들어가 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자이름에 21, 두령지모가 들어 지, 인, 용 삼덕을 겸비하니 명철한 두뇌에 넓은 도량,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성실함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는 온갖 정성을 쏟아 붓는 자세가 있어 주변 사람들을 감탄하게 하고 스스로 존경하는 마음을 갖도록 만든다. 이것이 보스기질인 것이고 이 기질이 카리스마를 형성하여 권위적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이 기운 덕분에 청천벽력의 급보를 듣고 프랑스 유학생활을 접고 급거 귀국하여 재혼을 하지 않은 박정희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맡아서 하게 되고 28세 때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되자 청와대를 떠나 신당동 사저로 쓸쓸히 돌아가 다시 의연하게 가장의 리더십을 보여줬던 것이다.
이런 기운들의 배치로 인하여 주역괘가 만들어 지는데 운세의 크기를 결정해 준다. 초반 30세까지는 한글이름에 택화혁이 들어 큰 변화의 격랑 속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 혁신, 개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진로의 수정이나 변경을 말하는 것이니 이름대로 살았다.
한자이름에는 풍화가인이 들었다. 家人은 집을 지키는 사람이다. 집안 사람을 합심시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큰 리더십이자 통솔자, 지도자의 모습이다. 가인의 家는 가정을 말하기도 하지만 넓게는 家門, 國家를 뜻하기도 하므로 작게는 가장, 과장, 부장, 사장, 회장, 대통령을 의미하니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던 것이고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돌아가서 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되고 31세 때는 육영재단을 물려 받아 운영하였다.
40세~55세 사이의 운세를 나타내는 한글이름에는 15, 군계일학이 들어 닭장 속에 학이 한 마리 들어 앉은 형국이니 지혜와 덕망이 넘쳐 윗사람을 잘 받들고 아랫사람을 잘 돌봐서
신뢰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지도자로 추대되는 기운이다. 이 때 박근혜 후보에게는 무슨 일들이 있었는가.
박근혜 후보가 정치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88년 36세 때, 당시 민자당 총재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권유로 시작되었는데 10년 뒤인 46세 때 대구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군계일학의 기운은 발탁이 잘 되기도 하지만 경쟁에서 월등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힘이 있다.
이 군계일학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주역괘가 택산함인데 30세부터 50세까지의 운세를
책임진다. 택산함의 함( 咸 )은 모두, 다 함께의 뜻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많은 사람들을 조율하고 화합시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듣기 좋고 보기 좋은 모습으로 성공을 열어가는 리더십을 뜻한다. 그래서 계속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리더십을 함양했다.
한자이름에는 다시 18, 재능발달이 들어 굳은 의지와 추진력을 발휘하며 숨어있던 재능이
분출되는 시기가 된다. 이로 인한 주역괘는 풍택중부이니 글쓰기가 능하고 작은 성공은 여러 차례 있을 수 있으나 무리한 도전은 실패를 하는 운세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 여러 권의 책을 내게 되었고, 49세 때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마음에
차지 않아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하여 독자적인 정치노선을 걷고자 했으나 호응도가 낮아 바로 복귀하였다. 무리한 도전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는 시기였다.
세 번째 주역괘는 50세에서 55세까지 잠시 나타나는데 한글이름에 태위택이 들어 열정과
에너지가 끓어 넘치는 시기가 된다. 그러나 한자이름에는 풍천소축이 들어 큰 어려움에 봉착한다. 공자님은 풍천소축의 괘를 보면 무덤이 무너지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할 정도였으니 이 괘가 들면 바닥이 보일 때까지 다 비워야 한다고 하였다.
50세 때인 2002년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을 하였으며 52세 때인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단식농성을 벌였으나 국민의 외면 속에 ‘차떼기 사건’이 불거지면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당시 최병렬 대표가 사퇴를 하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한나라당은 박근혜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하게 된다.
당사를 팔아 국고에 귀속시키고 맨 땅에 천막을 치고 총선에 돌입하여 예상외의 선전으로
한나라당을 위기에서 구출했다. 대단한 여걸이 아닐 수 없다. 대다수 남자의원들은 꽁무니를 빼고 물러나 있는 상황에서 총대를 메고 선두에 서서 기적을 일구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55세 이후의 말년의 주역괘를 보자. 대통령의 그릇이 되는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기운이 들어있을 것이다.
55세 이후의 주역괘는 한글이름에 택수곤이 들었다. 택수곤은 농번기에 저수지에 물이 말라 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형상이니 곧 큰 곤경에 처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농사철이 돌아왔는데 저수지가 비었다면 매우 곤란할 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 봉착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미 56세 때인 2006년 지방선거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데 ‘지충호’ 라는 사람이
문구용 커터 칼을 휘둘러 귀 아래 부분부터 턱 밑까지 길이 11센티, 깊이는 얕게는 1센티에서 깊은 곳은 3센티 정도였으니 목숨까지도 위태로운 자상을 입어 아직도 그 흉터는 남아있다. 그 와중에도 “나는 괜찮다, 선거 판세가 어떠냐?” 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여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008년 56세 때, 18대 총선에서 이재오, 이방호 의원은 친이 계열의 후보들을 대거 공천하고 친박 계열의 후보들을 공천에서 탈락시키자 박근혜 후보는 원칙과 기준에 따른 공정성을 가져야 한다고 수 차례 항의했으나 그 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친박계 의원들은 무소속연대를 만들었고 박근혜 후보는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살아서 돌아오라~!” 는 명언을 남겼다.
2009년 57세 때, 세종시 문제로 친이 친박 세력이 다시 한 번 마찰음을 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잘 되는 집안은 강도가 들면 싸우다가도 일단 멈추고 강도를 퇴치한 다음 싸운다.” 고 하자 박근혜 후보는 “집안에 있던 가족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면 어떻게 하느냐?” 는 ‘강도론’ 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세종시 문제는 국회가 국민과 충청도민에게 한 약속이므로 당초 약속대로 이행해야 한다며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2011년 1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시 한나라당이 선관위 홈피를 공격했다는 디도스 파문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2012년 총선을 우려할 만큼 다시 한 번 한나라당에 위기가 찾아왔다. 급기야 홍준표 당 대표가 사퇴하자 박근혜 후보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무거운 짐을 얹어주며 쟌다르크가 돼 주기를 희망했다.
박근혜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이제까지 모든 정치권은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해 왔다.” “이젠 모든 것을 바꿔야 할 때” 라고 주창하면서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꿨다. 추락한 지지도와 불안한 당 내외 상황으로 보아 총선에서 100석을 얻으면 성공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152석을 얻어 제 1당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다시 한 번 한나나라당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지도력을 발휘했고 역시 선거의 여왕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박근혜 후보를 앞세워 전쟁터로 내 몰았던 의원들이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승전보를 울리며 돌아오자 흠집내기에 바빴다. 거시기를 전부 떼어서 개에게 줘도 좋을 몰골들이다. 그것을 달고 태어난 남자가 그것도 이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의 행태가 그렇게 째째하고 파렴치하니 인정을 못 받는 것이고 안철수 같은 사람을 뛰쳐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그 옛 날 민주당의 ‘박순천’ 여사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여성 당수가 된 그녀는 이제
확실하게 다시한 번 ‘선거의 여왕’ 이라는 칭호가 버블이 아니라는 점을 각인 시켜 주었다. 이런 운세가 한자이름의 말년 주역괘 풍화가인의 리더십이다. 능히 한 국가를 다스릴 지도력이자 통솔력인 것이다.
家人은 國家의 지도자라는 의미이다. 그러니 대통령의 운세를 가진 이름이다.
그러나 한글이름에는 택수곤이 들어 있어 쉽지 않은 대권도전이 예상된다.
이미 55세 때인 2007년에 이명박 대통령과 맞붙어 쓴 맛을 봤다. 이재오, 이방호 의원의 지략에 졌다고 하지만 박근혜 후보는 자신의 이름 값을 톡톡히 치른 것이다.
일반당원, 대의원, 국민선거인단, 전화여론조사 네 가지 항목으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인데 전화여론조사 1표를 다섯 표로 환산하는 방식 때문에 일반당원, 대의원, 국민선거인단 득표수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도 진 것이다. 이런 방식을 그 당시 이재오,
이방호 두 의원이 고집해서 관철시켰는데 이번 대통령 후보 결정전에서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이재오 의원이 주장하는 것은 뭔가 앞 뒤가 안 맞는 얘기다.
이 택수곤 괘는 주역에서 4대 난괘 중 하나로 마음과 몸이 번민과 피로에 빠지는 기운이다.
이 괘만 없다면 대선에서 여유있게 당선될 수 있는데 아쉽다. 그러나 평범한 가장이 아니고 큰 지도자에게 이런 고통은 사람을 더 단련시키고 더 큰 인물로 만들어 낸다.
그 까닭은 곤 ( 困 )괘는 강(剛)효(爻)가 유(柔)효(爻)에 가리워져 있음이라 험난 속에서 오히려 즐겨 할 줄 알고, 곤란하면서도 형통하는 길을 잃지 않는 것은 군자만이 가능한 것이니 가슴 속에 굳은 신념이 있는 큰 인물에게는 길할 것이라 하였다.
오늘 현재도 여자라는 원초적인 취약성 때문에 기라성 같은 당 내 인사들은 알게 모르게
이리 저리 흔들어대고 있는 모습이고, 서로 헤게모니를 먼저 쥐기 위해 이전투구를 벌이며,
아귀다툼을 하고 있으니 새누리당의 내분으로 비쳐지는 것도 당연하다.
그리고 내가 염려했던 대로 안철수 후보의 문제점도 노출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도층이라면 상식적으로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탈세, 탈법이 기본이다.
이 ‘네 가지’ 가 없으면 우리나라 지도층이 아니다. 논문 단 세편으로 석학 소리를 듣고,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들이 다니는 대학의 대학원장이 되고 부부가 쌍으로 교수가 될 수 있는 나라, 그것이 우리나라다. 나는 서울대 교수 자리가 그렇게 쉬운 줄 몰랐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학문적 깊이를 가졌기에, 퀴리 부인만큼의 실력이 되나 보다. 우리도
조만간 노벨 의학상이 안철수 부부를 통해서 나올 것 같다는 부푼 꿈을 가졌었는데 아쉽다.
너무나 뻔뻔스러운 지도층들의 모습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정말 ‘인간말종’ 들이다.
딱지를 사고, 부동산 투기를 하고 위장전입을 하고 인기에 편승해 부인을 교수자리에 끼워 넣기를 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관행’ 이라고 한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혁신을 부르짖는
학자이자 사업가다. 기술혁신, 경제혁신, 정치혁신, 시스템혁신 만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으며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고 역설한다.
그런데 혁신이 뭔가? 혁신하고자 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뭔가?
‘관행’을 타파하는 것이다. 관행을 타파하고자 하는 사람이 관행을 즐겨 애용했다면 자가당착이 아닐까? 이것이 바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고 우롱하는 것이다. 우리를 아주 바보 천치로 인식하고 있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가?
"반칙과 특권으로 부가 집중되고 기회가 박탈되는 반칙이 통하지 않는 사법체계를 만들어야
서민들을 위한 국가가 된다." 고 열변을 토하는 사람이 반칙과 편법이 횡행하는 관행을 통해
부동산투기를 하고 부를 축적했으며 부부가 쌍으로 다른 사람의 교수자리를 박탈했다 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너무나 많다.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자신의 재산 2,200억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다.
이미 1,000억 정도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대통령이 안 된다면?
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은 돌아갈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필사즉생의 자세로 싸워도 힘 든 자리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 자리이기 때문인 것이다.
재산이 500억이 넘으면 이건 평범한 부자가 아니다. 하늘이 낸 부자다. 그런데 하늘은
큰 재물을 준 사람에게 권력까지 주지는 않는다. 1만년 인류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가까이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선례가 있고, 멀리는 춘추전국시대의 여불위가 있다.
그리고 지구촌 170개가 넘는 국가의 수반 중에 500억이 넘는 부자가 어디 있는가?
동과 서, 고금을 통털어 한 사람도 없다.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하늘이 내려 준 재물을 가진 자가 권력을 쥐게 되면 대부분 불행했다.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하늘이 무서운 줄 아는 영리한 사람이다. 이름에도 나와 있지 않은가.
이름은 일종의 주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름이 계속 불려지고 쓴다는 것은 이름 속에 들어있는 기운대로 되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이름 속에 그런 기운이 들어 있으니까.
우리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정말 딱 들어 맞는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바로 운명 같은 것이다. 그런데 운명이라는 것은
여러 곳에 숨어 있다. 사주에도 숨어 있고, 이름 속에도 숨어 있고, 유전인자 속에도
숨어 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사주나 유전인자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이름 속에 숨어 있는 운명을 움직이는 기운들을 찾아냈다면 나쁜 기운은 없애고,
좋은 기운들로 구성된 이름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누가 이름 속에 들어있는 운명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명학자냐? 여러분은 이제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능력자를 찾는 것이 힘들지 다른 것이 힘든 것은 아닐 것이다.
이름풀이 한 것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된 이론이다.
이름풀이 한 것을 보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잡하고 어렵다면 수상한 이론인 경우가
많다. 좋은 작명가를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의 운명일 것이다.
기존의 성명학으로는 도저히 이런 방식의 분석을 할 수가 없다.
오로지 주역성명학으로서만 이런 이름 속 운명을 정확히 짚어 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름대로 산다고 했던 것이다.
내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수리와 주역괘가 들었을까?
그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운명의 작용을 강요하고 있을까?
작명 상담전화 : 1644-5733 / 010-5319-8100
이름박사 진명 백춘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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